故이은주 사망 12주기, 네티즌 “벌써 그렇게 됐나” “너무 그립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2 11:27:20

▲ (사진=영화 스틸 컷)
배우 고 이은주가 사망 12주기를 맞았다.

이은주는 과거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1996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한 故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드러낸 후 드라마 '신부의 방', '카이스트', '불새'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은주의 유작이 된 '주홍글씨'는 제2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깊이 있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로 평가 받았다.

사망 12주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그렇게 됐나... 참 좋아했던 배우 (juto****)” “아 너무 그립다..이은주, 장진영... (ssan****)” “당신은 그곳에서 영원의 젊음을 지녔겠네요 그곳에선 행복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sora****)”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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