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도봉순' 첫방송 반응 "박보영-박형식 리즈 경신, 첫회부터 정신없이 재미있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5 05:53:21
'힘쎈여자 도봉순'이 첫방송 후 "도깨비를 잇는 커플"이라며 박보영과 박형식의 케미를 칭찬했다.
24일 오후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는 봉순(박보영 분)과 민혁(박형식 분)의 첫만남과 캐릭터 성향을 짐작할 수 있는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네티즌들은 "박보영 진짜 재미있다", "첫회부터 정신없이 재미있다", "박형식 나올 때마다 리즈경신", "아직 삼맥종을 보내지 못했는데 안민혁이 더하네", "둘이 케미까지 쩔었다", "박보영 박형식 , 도깨비 다음 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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