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김시스터즈 만든 이나영? '1960년대 이수만-박진영-양현석'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2-27 00:05:57
MBC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된 원조 한류스타 김시스터즈가 화제다.
이와 함께 김시스터즈의 프로듀서 이나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목포를 항구다'를 부른 국민가수 이나영은 1960년대 SM의 이수만, JYP 박진영, YG 양현석 같은 존재다.
김시스터즈는 이난영의 도움 덕분에 1959년, 미국까지 진출하게 된다.
이난영이 요즘 아이돌 연습생처럼 혹독하게 조련한 덕에 이들은 성공적으로 미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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