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연예인 인스타그램 해마다 삼일절 등 국가 지정 공휴일에 가장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이 바로 스타들의 '인증샷'이다.

지난해 3월 1일도 다양한 스타들은 자신의 SNS에 삼일절 관련 사진과 글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BS '보니하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니 이수민은 팬카페에 "3월 1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닌 저희의 가슴에 다시 한 번 역사를 새기는 날이다"고 전해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그런가하면 SNS를 통해 태극기를 올려 자신의 마음을 대신하는 스타들도 있었다.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통해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고경표, 김태희와 최근 웨딩마치를 올린 비, 어눌한 한국말로 많은 웃음을 주고 있는 박준형이 그 주인공이다.

걸그룹 다이아는 멤버들과 함께 모여 태극기 인증샷을 올려 팬들과 뜻 깊은 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스타들의 '태극기 인증샷'은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은 물론 대중들에게까지 화제가 되며 뜻 깊은 날에 더 큰 의미를 더하기도 한다.

하루 앞둔 3월 1일에는 어떤 스타들의 인증샷이 올라오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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