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03-01 10:00:00
'동작구 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가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최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0~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이어서 22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또한 지난 24~25일 양일간 경기도 화성의 리조트에서 구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구의회 의원들의 워크숍을 진행해 구 종합도시발전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의 시간의 가졌다.
회의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 본회의에서는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상정돼 책임위원으로 김순희 의원이 선임됐다.
최민규 직무대리는 폐회사에서 "타당성을 갖고 계획한 사업이라 할지라도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적 필요와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이 되도록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발전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최근 열린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0~21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은 후, 이어서 22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 상정된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육 및 어린이집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회의 마지막 날인 지난 27일 본회의에서는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이 상정돼 책임위원으로 김순희 의원이 선임됐다.
최민규 직무대리는 폐회사에서 "타당성을 갖고 계획한 사업이라 할지라도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적 필요와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사업이 되도록 스스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발전적인 모습도 함께 보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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