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정우-강하늘, 무대인사 참석해... 관객 폭발적 반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2 16:46:00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재심’의 배우들과 감독은 지난 2월 28일과 1일 전북 익산, 전주, 부산 역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행사 중 전주 지역에서는 정우, 한재영, 김태영 감독이 방문했으며 부산 지역은 정우, 강하늘, 김태윤 감독이 찾았다.
그 중 CGV익산점에서는 정우가 관객 한 명, 한 명과 셀프 카메라를 찍어 흥행 공약을 완수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법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한 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한편 ‘재심’은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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