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관객수 225만대 돌파…300만 멀지 않았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6 09:00:00

▲ 사진출처=영화 '재심' 스틸 컷 영화 ‘재심’이 관객수 225만대를 돌파하며 300만 고지를 눈앞이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전국 534개의 스크린에서 총 5만1239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재심’은 누적 관객수 226만6965명을 기록했다.

‘재심’은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일으켰다. 또한 실화 약촌오거리 사건을 다룸으로써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로건’으로 관객수 24만2958명을, 박스오피스 2위는 ‘해빙’으로 19만1747명을, 박스 오피스 3위는 ‘23 아이덴티티’로 6만5156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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