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심’ 꾸준한 관심…관객 수 300만까지 순항 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08 07:22:41

▲ 사진출처=영화 '재심' 스틸 컷 영화 ‘재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꾸준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재심'(감독 김태윤)은 전국 500개의 스크린에서 방영됐으며 1만5439명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박스오피스 4위의 기록으로 ‘재심’은 현재 누적 관객수 229만8052명의 수치다.

‘재심’은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지금까지 관객들의 변함없는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강우와 김하늘의 색다른 연기 변신은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로건’으로 관객수 7만8907명을 기록했으며, 박스오피스 2위는 ‘해빙’으로 관객수 3만4309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고, 박스오피스 3위는 ‘23 아이덴티티’로 1만6507명의 관객수의 수치를 보였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