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3-10 12:57:52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가 오는 17일까지 총 9일간의 회기일정으로 본회의장에서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과 13일 구정질문 및 답변(제3차 본회의), 14~16일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17일 당면안건 처리(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한편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행정위원회는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복지건설위원회는 ▲용산구 홀로 사는 노인과 장년층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가족휴양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등 총 3건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루 빨리 어려운 서민 경제가 회복되어 모두의 삶이 나아지길 희망해 본다”라고 하며 “해빙기를 맞아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과 13일 구정질문 및 답변(제3차 본회의), 14~16일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17일 당면안건 처리(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하루 빨리 어려운 서민 경제가 회복되어 모두의 삶이 나아지길 희망해 본다”라고 하며 “해빙기를 맞아 각종 취약시설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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