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결방, 네티즌들 “따라가면서 생중계를 왜” “황금같은 주말 망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3 05:25:17

▲ (사진=SBS 뉴스 캡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전 대통령 퇴거로 인해 결방돼다.

지난 12일 방송예정이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342회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거로 인해 한 주 미뤄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 살다살다 이런 어이 없는 방송은 처음이었다. 그냥 도로 찍는거 보여주는 거냐??? 따라가면서 생중계를 왜 하는 거야 (rlad****)” “솔직히 짜증은 나더라 (good****)” “아 내 황금같은 주말 제대로 망치네 (sson****)”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런닝맨’은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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