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종현 경기도의원, “음악산업육성 조례 마련”
채종수 기자
cjs7749@siminilbo.co.kr | 2017-03-14 15:13:31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염종현 위원장은 최근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토론회’에 참석해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 조례’를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위원장(더민주·부천1)을 중심으로 김재범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발제 및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황금산 씨제이앤엠 엠넷 국장, 신원규 플럭서스 뮤직 대표, 이인섭 유니버설 뮤직 상무, 이은규 서교음악자치회 회장, 이윤혁 사단법인 밴드오브노들 국장 등 국내 주요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경기도의 음악산업 육성 및 중장기발전 정책 추진방향, 산업적 관점에서 기초지자체와의 협력방안, 음악기업들의 경기도 유입방안,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염종현 위원장은 “경기도의 음악산업 육성정책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뒤늦은 감이 있지만 향후 대한민국 음악산업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스웨덴 정부의 음악산업 육성정책처럼 구체적 정책을 위한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 조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염종현 위원장(더민주·부천1)을 중심으로 김재범 성균관대학교 교수의 발제 및 사회로 진행됐다. 또한 황금산 씨제이앤엠 엠넷 국장, 신원규 플럭서스 뮤직 대표, 이인섭 유니버설 뮤직 상무, 이은규 서교음악자치회 회장, 이윤혁 사단법인 밴드오브노들 국장 등 국내 주요 음악산업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3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경기도의 음악산업 육성 및 중장기발전 정책 추진방향, 산업적 관점에서 기초지자체와의 협력방안, 음악기업들의 경기도 유입방안, 다양한 홍보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염종현 위원장은 “경기도의 음악산업 육성정책이 다른 지자체에 비해 뒤늦은 감이 있지만 향후 대한민국 음악산업에 기폭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스웨덴 정부의 음악산업 육성정책처럼 구체적 정책을 위한 ‘경기도 음악산업 육성 조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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