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재덕, '언제나 봄날'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 선보여...'경영인의 자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8 09:00:00

▲ (사진=MBC '언제나봄날' 방송 캡처) 배우 선우재덕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언제나 봄날'에서는 면식(선우재덕 분)이 윤호(권현상 분)와 민수(원기준 분), 박실장과 회의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면식은 회의를 통해 무지개 주스 사건이 블랙컨슈머가 벌인 일이란 것이란 보고를 받고, "내일 정정보도 나갈거고 거래처 문제도 해결될것 같고 한전무 말대로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전무가 다 해결했으니 더이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말했고, 민수는 자리를 떠났다. 이에 박실장은 "이번 행동이 유니콘퍼시픽을 엎고 가는지 다른 내용이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충언했다.

특히 박실장은 사실은 보고하지 않은게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주한길(최상훈 분)의 소재를 자신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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