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SBS '정글의 법칙'>
방송인 조세호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로 여행을 떠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리조트로 떠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이 “3주년 특집으로 리조트로 간다”고 밝히자 병만족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어 제작진이 리조트 관련 홍보 책자까지 보여주자 병만족은 환호했다. 특히 조세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패션쇼’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프로불참러’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각종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은 물론, 학원플랫폼 O2O ‘공부선배’ 모델로 발탁,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2017년 그가 펼칠 행보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져가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