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 '당신은 너무합니다'서 섬세한 연기력으로 PT 진행해 '호평'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8 21:11:44
박현성(조성현 분)은 18일 방송에서 박성환(전광렬 분)과 회사 중역들이 모인 자리에서 신상품 출시 계획을 PT했다.
그는 앞으로 어떤 콘셉트로 신상품을 내놓는 것이 좋은지 뚜렷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임직원들을 설득했다.
이 장면에서 조성현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침착하고 완벽한 PT의 정석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성환이 유지나(엄정화 분)에게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드러내 극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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