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안지환, ‘동물농장’ 베테랑 성우부터 예인과 다정한 父女지간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9 11:11:49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쳐)
성우 안지환이 ‘사람이 좋다’에서 다채로운 일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24년차 성우 안지환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지환은 성우생활 24년차로 대한민국 최고의 성우로 통한다. 하지만 그는 “40퍼센트 그림을 잘 그려주고, 40퍼센트 글을 잘 써주면, 저는 10퍼센트 맛을 내는 정도를 하는 것 같다. 저는 그저 10 퍼센트의 역할을 한다”며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또한 멜로디데이로 활동하고 있는 딸 예인을 위해 직접 행사장을 방문하고 동영상을 찍는 등 다정한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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