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화재, 예견됐던 일? ‘전깃줄 아무렇게나 엉켜있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19 16:10:59
인천광역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취약했던 현장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소래포구에는 건물 사이의 간격이 상대적으로 좁았고, 전깃줄이 아무렇게나 엉켜있어 불안했다고.
한편 검찰은 화재의 원인에 대해 변압기 폭발에 가능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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