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네티즌 “첫 방송이니 이해” “뮤지컬요소만 빼면”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1 09:00:00

▲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쳐)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케이블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가수 지망생 왈가닥 소녀 윤소림(조이 분)의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림과 한결은 몇 차례에 걸쳐 운명적인 만남을 이어갔다. 극 중 말미, 소림은 무대 공포증이 있음에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 순간, 윤소림은 우연히 지나가는 강한결을 확인하고 먼저 신호를 보내 이들의 인연이 곧 닿을 것을 짐작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방송이니까 이해하지만 계속 이런 식이면... (sjyi****)” “뮤지컬적요소만 빼면 더 자연스러울 듯! (co06****)” “아직 첫 방송만 했는데 어떻게 판단이 됩니까 초반은 지켜봐요 우리 (kims****)”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이현우 조이를 비롯,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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