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결산검사위원 5명 위촉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3-21 13:46:50
이 성국 대표위원 “내실 검사 온 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전희수)가 오는 4월10일~5월9일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표위원으로 이성국 의원을, 회계분야에는 ▲김덕철 공인회계사 ▲이철우 세무사 ▲채수운·장동철 회계분야 경력자 등 모두 5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결산검사 기간 ‘2016회계연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세입·세출, 기금, 채권, 공유재산, 물품 증감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살펴본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를 실시함에 있어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면밀히 검사할 예정이며, 서류 검사뿐 아니라 필요시 현장을 방문해 더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희수 의장은 “집행된 예산에 대해 꼼꼼히 결산검사를 실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 대안제시와 향후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51회 임시회에서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대표위원으로 이성국 의원을, 회계분야에는 ▲김덕철 공인회계사 ▲이철우 세무사 ▲채수운·장동철 회계분야 경력자 등 모두 5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를 실시함에 있어 예산이 제대로 쓰였는지를 면밀히 검사할 예정이며, 서류 검사뿐 아니라 필요시 현장을 방문해 더 내실있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희수 의장은 “집행된 예산에 대해 꼼꼼히 결산검사를 실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합리적 대안제시와 향후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한 방향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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