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 개봉 전 예매율 2위 '수성'...영화 팬들 '이목 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2 16:04:32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사람'은 오후 3시 45분 기준 개봉 전 작품들 중 예매율 2위 자리를 지켰다. 예매율은 10.3%.
이 영화는 손현주, 장혁, 김상호, 라미란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돼며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영화는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가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얘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한국영화 개봉 전 작품 예매율 1위는 27.9%를 기록한 받은 '프리즌'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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