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무한도전'-'피고인' 꺾고 선호도 1위…혼란한 시국 탓?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4 09:00:00
지난 21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월 조사에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13.4%의 선호도로 1위를 차지했다.
'썰전'은 2013년 2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등의 출연진 조합으로 첫 방송됐다. 지난해 1월 전원책과 유시민으로 출연진에 변화를 꾀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상황이다.
2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8.1%)가 차지했으며, 3위는 '무한도전'(7.6%)이 차지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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