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강북구의원, 경로당 어르신 민원 해소 팔걷어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3-27 16:00:00
해충방역 현장활동 잰걸음
▲ 사진설명=수유2동 물댐길경로당을 방문한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가운데)이 경로당 이용 노인들로부터 해충 방역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유인애 서울 강북구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최근 수유2동 물댐길경로당(한천로 170가길 4) 해충 구제 및 방역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수유2동 물댐길경로당에 바퀴벌레 등의 해충으로 인해 생활하기 많이 불편하다는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민원에 대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조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현장에는 보건소 방역팀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유 의원은 민원 해결을 위해 보건소 방역팀의 소독 등 방역 실시 후 노인들에게 싱크대와 냉장고 등의 바퀴벌레 이동예상 위치와 서식지 등을 중심으로 해충약의 용법과 용량에 대해 설명하고, 보건소 방역팀에 정기소독과 함께 수시소독을 자주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유 의원은 “따뜻한 봄을 맞아 많은 노인이 경로당을 찾아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정겹고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은 수유2동 물댐길경로당에 바퀴벌레 등의 해충으로 인해 생활하기 많이 불편하다는 경로당 이용 노인들의 민원에 대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조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현장에는 보건소 방역팀 등이 함께 참석했다.
현장 활동을 마친 유 의원은 “따뜻한 봄을 맞아 많은 노인이 경로당을 찾아 여가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매우 정겹고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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