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첫방 네티즌 "지성 이보영 부부끼리 시청률 다 가져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3-28 06:18:08
'귓속말'이 첫회부터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27일 첫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신영주(이보영)의 아버지가 살인 누명을 쓰게 돼 신영주가 백방으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은 "역시 펀치 작가답다", "와 '귓속말' 첫화부터 미친듯이 몰입했다", "제 2의 펀치인가, 대작의 냄새가 난다", "부부들끼리 시청률 다 가져라", "이상윤 캐릭터 너무 불쌍해", "'피고인' 이어 '귓속말', 연말에 부부가 최초로 연기대상에서 경쟁하는거 볼 수 있겠군" 등의 호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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