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지속가능국’ 신설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3-28 15:26:32
구의회 기본조례개정안 가결… 행정기구 개편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는 최근 열린 임시회에서 김종범 의원(천호1·3동)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일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건설을 위해 ‘지속가능국’을 신설하고 행정기구들을 개편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의회의 각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건 심사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김종범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해 더욱 심도있고 꼼꼼한 예비심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로 인한 혜택은 모두 구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는 물론 때로는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는 이준형·신윤재·제갑섭·황인구·김연후·황주영 의원도 공동발의하며 조례 통과에 힘을 보탰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1일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행복도시건설을 위해 ‘지속가능국’을 신설하고 행정기구들을 개편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의회의 각 상임위원회 소관 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안건 심사에 전문성과 효율성을 더 강화하고자 발의됐다.
김종범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제출된 안건에 대해 더욱 심도있고 꼼꼼한 예비심사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로 인한 혜택은 모두 구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앞으로도 구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감시는 물론 때로는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살기 좋은 강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안에는 이준형·신윤재·제갑섭·황인구·김연후·황주영 의원도 공동발의하며 조례 통과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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