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로맨스의 일주일 4’ 속 매력만점 로맨스 女…‘진심은 통한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2 10:00:00
지난 30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임주은은 똑소리나는 막내의 면모부터 사려깊은 마음씨, 러블리함까지 뿜어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임주은은 스페인으로 떠나기 전부터 준비된 심쿵 로맨스녀의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페인에서 만날 로맨스남에게 해줄 요리를 미리 집에서 만드는 준비성을 발휘하는가 하면, 한국에서 미리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회가 거듭될수록 사랑스러움을 더욱 내뿜었다. 이러한 매력부자 임주은에게 로맨스남 알렉한드로는 "언어의 장벽을 이기기 위해 노력한 임주은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는 "언어가 안 통해도 눈빛, 뉘앙스, 분위기 모든 것들이 진실을 전해준다"는 임주은의 말처럼 서로의 진심이 통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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