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국민내각 특집, 네티즌 “속이 시원” “눈물 나더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3 09:00:00
‘무한도전’이 국민들의 목소리를 전해 호응을 이끌어 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국민내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여명의 국민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김현의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함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멋지다 (yunj****)” “오늘 국민의원들 이야기 듣는데 눈물 나더라 다들 다르게 살아가는데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늘 이야기 들어서 좋았다 (ohsu****)” “티비로 보는데..무한도전이 긁어주니 너무 속이 시원하네요..정말 국민 티비네요.. (inho****)”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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