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상윤, 이동준으로 완벽 변신 '흥미진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3 09:13:35
이상윤은 3일 '귓속말' 야외 현장 속에서도 대본에 몰두한 모습을 공개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 1위를 장악한 SBS 새 월화 드라마 귓속말 (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 이상윤은 한땐 정의로운 판사였지만, 방산 비리 사건의 판결에 연루 되면서 의도치 않게 거대 로펌 태백의 사위이자 변호사로 들어가게 된 이동준 역을 맡아 지금 까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몰입도를 올려주고 있다.
이상윤은 노력파 배우 답게 철저한 대본 분석과 감독님, 함께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앞으로를 더 기대 케 하고 있다.
한편, SBS 월화 드라마 귓속말' 은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법률가들의 우아함 뒤에 가려진 비릿한 속살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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