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2’ 진정성 논란, 네티즌 “짜고 치는 건 알지만” “나오지 말았어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05 10:00:00
‘내 귀에 캔디’에 출연했던 배우 이준기가 전혜빈과의 열애를 인정해 진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준기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 출연해 박민영과 설렘을 자랑했다.
‘내 귀에 캔디2’는 ‘비밀 통화를 통한 속마음 터놓기‘라며 제작 의도를 밝히고 있지만 실상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자연스레 설렘이 전해져 온다.
이에 이준기와 박민영의 촬영 분 또한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고 ’내 귀에 캔디2‘ 측 역시 이를 화답하기 위해 오는 8일 스페셜 방송을 예정 중이었다.
정황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최소한 그런 프로그램은 거절해야 정상아니냐 (wjcn****)” “연예인들은 거짓말이 일상 (gwan****)” ““방송이 짜고 치는거는 알고 있었지만 진짜 심하네 (rose****)”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귀에 캔디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