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2016 회계연도 결산감사장’을 격려방문한 강동구의회 의원들과 결산검사위원들의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전명철 위원, 신윤재 의회운영위원장, 황주영 의회운영부위원장, 송명화 부의장, 조동탁 의장, 김연후 대표위원, 신학봉·정성용·김영준 위원이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 조동탁 의장 등 의원들이 최근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장’을 방문해 결산검사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방문에는 조 의장을 비롯해 송명화 부의장, 신윤재 의회운영위원장, 황주영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황인구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진행중이며 강동구의회 김연후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전성용 전직 공무원, 신학봉 전직 의원, 전명철 공인회계사, 김영준 세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25일까지 총 30일간 2016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사업집행의 적정성, 재무운영의 적법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조동탁 의장과 의원들은 결산검사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강동구 재정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위해 꼼꼼하고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