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상정안건 6건 모두 원안가결로 제269회 임시회 폐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04-11 16:06:39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최근 열린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6건의 상정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김현상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서정택의원 대표발의)등 5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2017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아울러 임시회 중 현장방문을 실시해 행정재무·복지건설 위원회 합동으로 보건소와 상도4동 주민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양 위원회 의원들은 구정 현안업무 추진실태를 살펴보고 구민들의 건강검진 실태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검진을 받는 구민들을 직접 만나 개선점에 대해 문의했다.
최민규 의장 직무대리는 “구의회는 구민복지 증진은 물론이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조례 제·개정등 법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생산적이고 발전 지향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김현상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서정택의원 대표발의)등 5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2017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아울러 임시회 중 현장방문을 실시해 행정재무·복지건설 위원회 합동으로 보건소와 상도4동 주민센터 건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양 위원회 의원들은 구정 현안업무 추진실태를 살펴보고 구민들의 건강검진 실태를 직접 체험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검진을 받는 구민들을 직접 만나 개선점에 대해 문의했다.
최민규 의장 직무대리는 “구의회는 구민복지 증진은 물론이고 소외된 계층의 복지 향상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조례 제·개정등 법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생산적이고 발전 지향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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