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전문적인 지식…CEO면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12 08:38:42

▲ 사진=MBC '언제나 봄날' 방송화면 캡처
'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CEO 면모를 드러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12일 오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 115회에서는 주면식(선우재덕 분)이 주인정(강별 분)과 강윤호(권현상 분), 박준하(이해준 분), 한민수(원기준 분)과 함께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면식은 회사 전반적인 상황을 훑으며 각각에게 맡은 바 지시를 내렸다.

이어 면식은 작은 일 부터 회사의 큰 문제까지 각각 맡은 직원에게 하나하나 물어보며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시를 내렸다.

면식은 앞서 일어났던 방화 문제에 대해 민수에게 물으며 방안을 찾으려했고, 실적이 떨어진 매장에 대한 부분도 놓치지 않으며 폐쇄하지 않는 선에서 다른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한편 주면식 역을 맡은 선우재덕은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갑자기 CEO 자리에 앉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회사의 전반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으며 CEO의 모습을 잘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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