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최강희, 본방사수 독려와 함께 "설옥이 머리는 사실 긴머리가 될 수 있었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2 09:00:00

▲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배우 최강희가 '추리의 여왕'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옥이 머리는 사실 긴머리가 될수도 있었는데 가지고있는 제 머리카락이 짧아서 포기.그나저나~😆😚오늘 방송도 재밌을꺼라던데.🔉잠시후 10시 KBS추리의 여왕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최강희는 지금의 숏커트 헤어스타일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긴 포니테일 머리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열혈형사 완승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풀어내면서 범죄로 상처 입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휴먼 추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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