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X박성웅의 블랙코미디로 시청률 UP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3 08:23:54

▲ (사진=JTBC '맨투맨' 방송 캡쳐)
드라마 ‘맨투맨’이 시청률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23일 시청률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은 전국 기준 시청률 4.074%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맨투맨’ 첫 방송 시청률은 4.055%를 기록하며 JTBC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로 시작했다. 이어 22일은 0.019%P 상승한 수치로 또 한 번의 역사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해 ‘세 목각상 작전’의 물밑 작업을 펼치는 최정예 고스트 요원 설우(박해진)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맨투맨’은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외에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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