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런닝맨)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의도치 않게 몸무게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소민이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일본 오사카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스즈키 씨의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라는 미션을 받고 동분서주했다. 전소민은 스즈키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라는 미션을 받고 체중계에 올라가 자신의 몸무게를 적나라하게 공개했다.

바늘이 52KG을 가리키자 “체중계가 고장 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목욕 후에는 완벽한 민낯으로 등장 “화장은 조금씩 해나가도록 하겠다”는 재치있게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