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강동구의원, 대외의정 활동 통한 민간외교 눈길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4-25 15:15:38
태국공무원 5명 초청해 구 보건정책 등 홍보
▲ 사진설명=강동구 보건소를 방문한 황인구 강동구의원과 태국 공무원들이 시설을 둘러본 뒤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보건행정 설명을 듣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황인구 서울 강동구의원이 대외 의정활동을 통해 민간외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동구의회 지방차지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최근 아시아아프리카 희망기구 태국지부에서 주관하는 한-태 교류일환으로 태국중부도시 피짓(Phichit)의 보건공무원, 교육공무원, 핏사늘록(Phitsanulok)의 행정공무원 5명을 구의회로 초청해 의장을 예방하고 구의회 현황, 강동구 선진보건정책, 민원행정에 대한 선진 행정들을 설명하고 각종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황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제는 우리 의원들도 선진의회연수를 따라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강동구의회와 강동구청의 선진행정에 대한 정책들을 아시아개발도상국들에게 전파하고 함께 상호협력을 모색해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아시아 공동체 번영의 핵심역할을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이러한 지방의회 대외의정활동들이 민간외교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태국공무원 방문단은 구의회와 구 보건소, 구 민원여권과 등을 둘러봤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인정하는 건강100세상담센타, 금연·금주클리닉, 치매지원센터 등 선진보건의료정책 그리고 무인서류발급시스템 등도 함께 둘러보고 선진행정에 대한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으며 태국에 돌아가면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해야 할 좋은 사례들을 알고 배우게 됐다는 후문이다.
황인구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의정활동을 통하여 선진행정을 알리고 강동구의회, 강동구청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동구의회 지방차지연구회장을 맡고 있는 황 의원은 최근 아시아아프리카 희망기구 태국지부에서 주관하는 한-태 교류일환으로 태국중부도시 피짓(Phichit)의 보건공무원, 교육공무원, 핏사늘록(Phitsanulok)의 행정공무원 5명을 구의회로 초청해 의장을 예방하고 구의회 현황, 강동구 선진보건정책, 민원행정에 대한 선진 행정들을 설명하고 각종시설을 함께 둘러봤다.
황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제는 우리 의원들도 선진의회연수를 따라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강동구의회와 강동구청의 선진행정에 대한 정책들을 아시아개발도상국들에게 전파하고 함께 상호협력을 모색해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가 아시아 공동체 번영의 핵심역할을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야하며 이러한 지방의회 대외의정활동들이 민간외교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태국공무원 방문단은 구의회와 구 보건소, 구 민원여권과 등을 둘러봤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인정하는 건강100세상담센타, 금연·금주클리닉, 치매지원센터 등 선진보건의료정책 그리고 무인서류발급시스템 등도 함께 둘러보고 선진행정에 대한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으며 태국에 돌아가면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해야 할 좋은 사례들을 알고 배우게 됐다는 후문이다.
황인구 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대외의정활동을 통하여 선진행정을 알리고 강동구의회, 강동구청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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