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집도의 판결..'대중적 트라우마' 안타까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5 16:16:18

▲ (사진=방송캡처) 가수 신해철이 3년 전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가운데 당시 수술 집도의 였던 S병원 전원장 강모씨가 손해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아 팬들이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마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 신해철은 그가 남긴 명곡들과 함께 아직도 팬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다.

이처럼 스타의 죽음을 둘러싼 대중들의 관심이 눈길을 끈다.

만우절에 자살한 장국영 역시 신드롬이라 할 만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한편 신해철은 2014년 10월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허혈성 뇌괴사'로 죽음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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