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집도의 판결..'대중적 트라우마' 안타까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5 16:16:18
'마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 신해철은 그가 남긴 명곡들과 함께 아직도 팬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다.
이처럼 스타의 죽음을 둘러싼 대중들의 관심이 눈길을 끈다.
만우절에 자살한 장국영 역시 신드롬이라 할 만큼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
한편 신해철은 2014년 10월 27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뒤 '허혈성 뇌괴사'로 죽음을 맞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