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위기 어떻게 극복할까…긴장감 고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5 21:30:28
'귓속말' 이보영은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9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이 죽어있는 강유택(김홍파 분)의 모습을 발견한 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일환(김갑수 분)은 강유택이 법률회사 '태백'을 뺏으려 하자 증오와 분노를 터뜨렸다. 강유택을 죽인 것.
이 가운데 25일 '귓속말' 측이 신영주와 살인자 최일환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극 중 이보영은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든 그는 화려한 액션은 물론 특유의 걸크러시한 매력을 뽐내며 '장르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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