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승부욕·남성미 과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6 00:33:05
이날 방송은 '평균나이 49세 스피드를 즐기다'라는 내용으로 진행돼 1위를 한 사람이 절대권력을 거머쥐게 되는 카레이싱 승부를 다뤘다.
구본승은 동료들을 챙기면서도 40대와 50대를 나눠서 레이스를 펼친다는 규칙 설명에 "나이로 나눈다고?"라며 적극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또 구본승은 훤칠한 키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해 마이클잭슨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구본승은 JTBC 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이후 5년 만에 연기자로 TV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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