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도플갱어', '군주' 윤소희 SNS 사진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6 09:29:21

▲ 사진=박시연, 윤소희 SNS MBC 드라마 '군주 -가면의 주인'(오는 5월 10일 방송 예정)에서 편수회 수장 '대목(허준호)의 손녀 '김화군'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윤소희가 선배 배우 박시연 '닮은꼴' 사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가 자신의 SNS에 '화군'의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이 '제2의 박시연'이라 불릴만큼 박시연과 닮아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해당 사진은 윤소희가 진청색, 하늘색, 자주색이 섞인 화려한 무늬의 비단 옷을 입고 "#화군이이이"라는 해시 태그를 남기며, 자신의 배역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은 '자체발광 오피스' 후속작으로 5월 방송될 예정이며 역사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재창조된 '하이브리드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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