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찬 “이상형? 동물상 외모”…정혜성 ‘나무늘보’ 닮은꼴로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09:00:00
B1A4 멤버 공찬의 이상형이 다시금 회자됐다.
최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는 ‘연애가 필요해’ 론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한 공찬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내 얼굴에 강아지, 공룡 등 동물의 모습이 담겨 있다”며 “나처럼 얼굴이 강아지나 고양이 등 동물을 닮은, 동물상의 외모를 가진 여성이면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물론 나를 사랑해주고 좋아해 준다면 누구든지 좋다. 다른 조건은 아무 것도 다 필요 없다”며 “무조건 나도 그 분을 좋아해 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공찬과 열애설에 휩싸인 정혜성의 닮은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의 나무늘보 캐릭터를 묘사했다.
특히 그는 나무늘보의 껌뻑거리는 눈까지 디테일하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정혜성, 공찬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