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와 함께 공조 수사하며 이색 '케미' 선보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09:00:00

▲ (사진=KBS2 '추리의여왕' 방송 캡처) 배우 권상우가 최강희와 이색 '케미'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이 유설옥(최강희 분)과 함꼐 김호순(진수진 분)을 구하기 위해 공조수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완승은 유설옥과 함께 공항 화장실과 쓰레기통과 화장실을 뒤지며 단서를 찾기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유설옥은 단서를 착곤 "아가씨가 아주 위험해졌어요"라고 하완승에게 말하며 빨리 움직여야 된다고 재촉했다.

하완승은 말을 유설옥의 말을 전부 신뢰하지 않고 반문하지만 그의 옆에서 끝까지 함께 도와주며 남다른 배려심을 드러냈다.

권상우는 극 중 직감과 본능으로 승부하는 형사 역을 맡아 까칠하면서도 내면은 따뜻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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