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연정훈과 본격 대결구도... “스펙터클한 전개 펼쳐질 예정”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4-29 09:00:00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에서 연정훈과 본격적인 대결구도를 그린다.
28일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에서는 김설우(박해진)이 선배 요원 Y가 남긴 '세 개의 목각상을 찾아'라는 메시지를 단서로 검은 커넥션을 파헤치기 위한 본격적인 추적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컷 속 김설우(박해진)은 경계심 어린 눈빛을 하고 있으며 송산그룹 사장 모승재(연정훈)와 그의 아내 송미은(채정안)은 어딘가 표정을 숨기고 있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맨투맨'은 첫 방송과 동시에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데 이어 2회 연속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초반부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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