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고 창피해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면..” 송대관, 발언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1 14:23:29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송대관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 매체에서는 지난달 28일 송대관이 후배 여가수 매니저 홍씨에게 언어폭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송대관은 KBS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 홍씨에게 “내 인사를 똑바로 안 받느냐”라며 “죽여버리겠다”라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체의 기자가 지난달 27일 송대관에게 찾아가 이에 대해 묻자, 송대관은 “50년 가수 인생에 이런 봉변은 처음이다”라며 “부끄럽고 창피해서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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