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 등 안건 10건 통과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는 지난 4월2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9회 임시회를 지난 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련안건 심사를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 곳곳을 둘러보며 집행부로부터 추진현황 및 경과 등을 청취했다. 이를 바탕으로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사무 구의회 동의안’ 등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 후 심사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사무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근로복지시설(노동권익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성북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규약 동의안 ▲국공립 다윗 어린이집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성북구 삼선동 369(삼육구) 마을 주거환경 관리사업 구역 및 계획결정 구의회 의견청취안 ▲성북구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원안가결됐고 ▲성북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동동행카드 지원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