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심쿵', '오글', '쫄깃'...명대사 '장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3 14:17:28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은 1회부터 4회까지 탄탄한 스토리에 주목되는 가운데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설쿵 요원' 김설우(박해진)의 특급 작전+작업 멘트는 고스트 요원 김설우가 전한 비밀 작전 성공할 때 쓴 대사로 “요원에게 사랑이란 꽤 쓸만한 기만전술의 하나”라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케 했다.
한편 지난 4화에 ‘재취업 키스’로 역대급 엔딩 선사해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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