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산뜻'했던 '밀크'(M.I.L.K) 아이돌 시절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7 05:59:09

▲ 사진='Come To Me' 뮤비 캡처 배우 서현진이 '무한도전'에 출격한 가운데 '밀크'(M.I.L.K)로 활동하던 그의 아이돌 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밀크'(M.I.L.K)는 2001년에 데뷔한 현진, 보미, 재영, 유미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으로 서현진은 그룹의 리드보컬이였다.
하지만 1집 정규앨범 'With Freshness'만 발표하고 멤버 '배유미'씨의 무단이탈로 해체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어느 멋진 날' 편에서 녹도의 유일한 초등학생 찬희와 동생 채희의 음악 선생님으로 변신해 숨겨진 예능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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