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결방에도 촬영 'ing'...새벽에도 '열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7 06:48:46
'터널' 제작진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터널'의 결방을 밝혔다.
이 작품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박광호(최진혁 분)가 2016년으로 타임슬립해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얘기를 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결방한 '터널' 팀들의 촬영 중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이고 있다.
영상 속에는 '터널' 팀들이 둥글게 모여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다.
그는 이 영상에 "이 시각 #터널 팀. 커피쏘기... 졌다..."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윤현민은 이 작품에서 냉철하고 인간미가 부족한 강력계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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