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 채권자와 만나...'진짜 가족같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07 07:40:08
이날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채권자를 "형님"이라 부르고 서로 다정하게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의 신2' 기자간담회에서 "채무도 자산이다. 언젠가 제가 다 해결한다면 그분들이 제 인생에 도움이 될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갚아나가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또 이상민은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채권단과 가족같이 친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산삼, 약초 같은 걸 선물해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그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해 새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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