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주사' 김진우, 종영 D-day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화기애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3 13:39:05
김진우는 극 중 철부지이면서도 연상 와이프에게 헌신하는 망나니 광수 역을 맡아 ‘2017년 대세 루키’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진우는 출연진과 다정한 모습으로 보이고 있다. 극중에서 원수였던 배우들이 촬영장 밖에서는 친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 됐다.
그는 “배역에서는 미워했을지 몰라도 너나 할 것 없이 가족 같은 현장이었다. 특히 선생님들께서 먼저 사랑을 나눠 주셔서 신인으로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진우는 ‘행복을 주는 사람’ 종영과 함께 바로 차기작 작품에 투입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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