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배우와 제작진의 완벽한 시너지... ‘롱테이크 장면도 한 번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4 13:46:06

▲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맨투맨’ 8회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맨투맨’이 출연 배우들과 제작진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14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측은 시청자들의 쇄도하는 요청에도 NG컷을 공개할 수 없는 촬영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진과 스태프들은 수많은 리허설 끝에 빈틈없이 합을 맞춰왔고 슛이 들어가면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거의 모든 신을 단 한 번의 촬영으로 끝내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맨투맨' 제작진은 "촬영 직전까지 디테일한 부분까지 손발을 맞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환상적인 호흡 덕분"이라며 "롱테이크 장면을 단 한 번에 끝냈을 때는 현장에서도 환호가 터져나올 만큼 모두가 놀라워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맨투맨’은 4.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4.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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