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보건소, 주민 건강 증진 위한 ‘건빵데이’ 운영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5-16 15:00:35
동주민센터 방문 건강검진 등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빵데이’를 지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건빵데이는 ‘건강을 빵빵하게 지키는 날’의 줄임말로, 매주 화·수·목요일 동주민센터에 설치돼 있는 건강이음터로 보건소 진료의사가 방문해 건강검사에 따른 진료·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구 보건소는 건빵데이를 통해 개인별 전문 상담이 가능해지고, 건강상태를 확인과 질환에 따른 투약관리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구는 요일별로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1대 1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을 실시하고 처방을 내림으로써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영양·운동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상담 후 먹을 수 있도록 영양건빵 간식도 준비해 건빵데이를 기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성수1가1동에서 시작되는 건빵데이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건빵데이를 통해 주민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빵데이’를 지정·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보건소에 따르면 건빵데이는 ‘건강을 빵빵하게 지키는 날’의 줄임말로, 매주 화·수·목요일 동주민센터에 설치돼 있는 건강이음터로 보건소 진료의사가 방문해 건강검사에 따른 진료·상담을 진행하는 것이다.
구 보건소는 건빵데이를 통해 개인별 전문 상담이 가능해지고, 건강상태를 확인과 질환에 따른 투약관리도 받을 수 있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구는 요일별로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1대 1 맞춤형 영양·운동 상담을 실시하고 처방을 내림으로써 일상생활에 적용 가능한 영양·운동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상담 후 먹을 수 있도록 영양건빵 간식도 준비해 건빵데이를 기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희 보건소장은 “성수1가1동에서 시작되는 건빵데이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건빵데이를 통해 주민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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